며칠전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파마 해줘야하는데,,,,, 했다가
언제 해줄꺼냐고
어찌나 들들볶든지,,,
오늘도 아침부터 귀찮게 하길래
후딱~ 해줬어요 ,,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
이자슥이 자꾸 ㅋㅋ 더 달라붙어서
아이들은 무조건 빠글하게 ㅋㅋ
사이즈 작은걸로 ,
옥수수도 대접해드리고 ,,
거의 한시간 가까이 말고 있었는데
잘 견디고 있더라고요 ㅋ
잘나와야한다믄서 ,
깨끗하게 헹구고 나서
보니까 ~ 더 잘나왔네 ㅎㅎ
왕관까지 위에다 꽂고 ㅋㅋ
더워서 더 잘나왔나 ㅎㅎ
셀프파마 이뿌게 잘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