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머리해주기!!
파마하다말고 사진찍어서
거의 완성 직전모습입니당ㅎㅎ
롯드사이즈는 4호와5호를 사용했어요
사이즈는 맨밑에 올려놨구요~
위에는 약간 자연스럽게
하려고4호로 말고
아랫부분은 5호로 말았어요~
먼저 전문가가 아니니까
섹션을 나름대로 나눠서
잡고 파마약을 바릅니다
끝까지 잘말고
삐삐롯드의 하이라이트인
긴 스틱을 양쪽끝에 똑!똑!
껴주면 끝!!
더 밑에는 미용실가서 자를꺼라
그냥 윗부분까지만
말았어요~
사실 귀차니즘..^^;;
역시 대충말려놔서 꼬깃꼬깃해진
비닐캡을 씌우고
전기헤어캡?을 씌운다음
10분동안 기다려줍니다.
뜨거워져서 파마가 더 잘먹히나봐요
없으면 비닐캡씌우고 10분동안
드라이기로 열을 쐬줍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헤어캡을 구입했죠^^;;
그다음은 비닐캡을 벗기고
중화제를 바른 뒤 10분 방치해요~
10분후 미지근한물로 린스하면
자연스런 남자머리 완성~
뜨거운 물이나 샴푸로감으면
파마약이 다씻겨내려가서 금방 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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