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파마약도 못믿겠고 해서 집에서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면서 직접 해주기로 했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마는게 어려워서 처음에 많이 헤맸어요..;;
숱이 그렇게 많지 않은 아가라 5호,6호 합해서 17개 정도 들어간 것 같아요.
1제 와인딩 후 드라이 좀 하려고 했더니 뜨겁다고 하지 말래서
5분정도 겨우 한 후에 30분정도 자연 방치 시겼어요.
2제 후에는 10분 뒤 헹궈냈구요.
처음 한 것 치고는 잘 나온 것 같아요.
질문 있는데요..처음 한 파마라 그런가요? 아님 열을 가해주지 않아서 그런가요?
이 정도 느낌으로 컬이 더 힘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두번째 ㅍ ㅏ마는 언제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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