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
셀프파마에 도전하려고 마음 먹었던건
쭌이가 파마를 하고 오면 자꾸 아줌마 파마를 하고 와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빠글빠글...
도대체 머리를 어디서 어떻게 하고 오냐고 물으면
그냥 요 앞에서 했고 금방 풀리니까 잘 말아달라고 얘기했다고....
이런 답답함을 안고 지내던 동생한테 얘기 했더니
신랑 파마정도는 집에서 해줘도 될것 같다는 말을 하길래
셀프파마를 하게 된거예요 ㅋㅋㅋ
그 동생은 애기머리는 직접 파마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재료비가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한번 해볼만 한것 같아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첫파마 후기는요~~
첫 파마로 재료비 뽑았구요
앞으로 계속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저의 첫 셀프파마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셀프파마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어려워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하다보면 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