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셀프파마가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인가봐요.
저도 인터넷에서 신랑 해주려고 패키지 구매했어요
신랑몇번 해준적이 있지만 머리카락이 짧은데 롯드가 굵어서 어려워서 이번에 얇은걸로샀어요
굵은 롯드는 딸머리 해줄라고 파마 도전했습니다.
벼르던 파마를 휴일 마지막날 잠깐에 짬을 내어 시작합니다. .
아이들 머리는 이렇게 간단하게 한번씩 해주기 좋은것같아요.
서로해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
물론 잘 안될때는 화도 내지만요. . ㅋ
비싸진않은 파마도구 하나로
엄마도 뿌듯해지는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