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생겨서
파마를 해봤습니다.(매일 긴 생머리라 지겨웠어요ㅠㅠ)
초등학생때 파마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파마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미용실가서
'머리에 웨이브 알아서 넣어주세요'를 주문했어요.
디자인이 나오고, '처음에 이상하지만....어색해서 그럴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주위 분들은 하나같이 '......' 이런 반응이시더라구요.
너무 상처받아서 매직은 집에서 했습니다..
돈도 돈이고 ㅠㅠ
집에서 한 것치고 엄청 잘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샵에 가지말고 집에서 한 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