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한달반 ~ 두달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꼭 파마를 하는 엄마가 계신데요~
자주 하다보니 은근 돈도 많이 들고, 엄마가 맘에드는 저렴한 미용실도 찾기 어렵더라구요
전 원래 손으로 직접꾸미는 걸 좋아해서..
마침 엄마가 셀프파마에 관심이생겼고 제가 검색한후에
삐삐롯드를 알게되 홈페이지를 알게되 냉큼 구매했답니다.
롯드는 3호,4호로 구매했구요
열처리 10분 자연방치30분 중화 10분 으로 파마하였습니다.
엄마가 오른쪽에 머리숱이 더 많으셔서
그쪽을 좀더 꼼꼼하게 말았습니다.
제거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해보는 탱글탱글한컬
저도 엄마도 너무 신기해서 헛웃음만ㅋㅋㅋㅋ
이렇게 잘 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가볍게 린스로 두번헹구고 나오셔서 타올 드라이한 후 찍은사진입니다.
1주일 경과후 상태
매일 아침 드라이 하셔서 펌은 필수예요
앞머리 옆머리는 드라이로 스타일을 살리시고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거의 드라이를 하지않은 자연스런 모습이예요~
엄마는 5호도 구매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5호도 추가구매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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