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전 상태입니다~ 롤스트레이트 호수를 사용해서 풀린 듯한 웨이브를 했었드랬죠~
그러나 요즘 '하트투하트'에 최강희의 부스스한 머리를 보고 급 뽀글머리가 하고 싶어서
일반 샴푸를 헬스장에 가져가서 샤워할 때 사용하고 집에와서 엄마에게 머리를 디밀었죠~ ㅋㅋ
1호(분홍색) 14개, 2호(파랑색) 6개, 3호(노랑색) 6개 사용..
노랑색도 파랑색 같이 세워서 말아 달라고 했는데 깜빡하시고.. ㅠ.ㅠ
사진을 찍고 알게되서 엄마는 다시 해준다고 했지만 그냥 그대로.. 귀찮은 관계로다가.. ㅋㅋ
1제 바르고 마는데 거의 1시간, 열처리 10분(뒤통수 위주로..), 자연방치 20분,
2제 바르기 전에 분무기로 물 뿌려서 1제 씻어주고, 2제 뿌리고 자연방치 10분..
짜라잔~ 진짜 맘에 들게 나옴~ 3호는 않쓰는 것이 더 이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부분은 빨리 풀러지기 때문에 1달쯤 지나면 더 이뻐질 듯함.. ㅋㅋ
머리 감고 도끼빗으로 빗어만 주고 암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라 좀 덜 이쁠것 같음..
낼 머리를 손질 후 바짝 마른 상태를 봐야겠습니다~ ^^
금방찍은 사진을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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