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약속한 24일 "토요일" 오전~~
정신줄 놓고 있다 정류장 지나쳐 다시 되돌아가 도착한 후 수다 살짝 떨고,
큰아들 머리부터 펌하기로^^
(역시나 수다 떨다보면 비포 사진을 항상 까묵는다는요..ㅜㅜ)
준 비 물 : 롯드 (전 삐삐롯드사용) 8, 9, 10호, 파지, 꼬리빗, 핀, 펌제, 비닐캡, 전기모 (아가들은 더워 하니 귀찮아하면 패쑤) ,수건 등
그전에 얘기하면서 애들 투블럭하면 정말 간지나게 이쁘더라 했더니..그렇게 원해서리..ㅋㅋ
윗쪽 머리만 말기 시작했쥬~~
아가들은 움직이니 머리 말다가 삐끗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니 빠르게 말은 다음 클립을 하나 더 끼우는것도 방법^^
8, 9, 10호 적절하게 섞어서 말아줬는데 세현이는 앞쪽 머리가 워낙 잘나와서 앞머리를 제일 굵은걸 썼어요^^
인고의 시간은 게임기가 대신 해 줍니다..ㅋㅋㅋ
머리에 열이 많아서 전기모 안씌우고도 금세 나와서..롯드 아웃..^^
머리 나는 방향이 두피에 가깝게 뉘어서 나오니 담에 할땐 머리끝을 들어올려 말아야 뿌리가 살거 같아요.
허거덩 머리감고 드라이로 말려버려서리...ㅋㅋㅋㅋ 풀린듯 그런듯 그러한듯..ㅋㅋ
귓바퀴쪽 머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지런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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