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프염색을 해보았습니다 ~ !!
사실 한달전인가?
미용실가서 물이빠진 갈색머리에서
톤 다운으로 염색을 했
었거든요.
근데 두달도 안됐는데, 금새 또 빠져서 머리빛이 갈색이 돌더라구요.
해서 미용실에 자주가서 염색을 하는건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해서
집에서 염색을 해보자!결심을 하게 된거지요
.뿌리랑도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 된것 같아서 대 만족 ~~!!!!
물빠짐이 어느정도 인지는 아직 알 순 없으나,
미용실에서 하건 집에서 하건 물빠짐은 어쩔수없구나.
하고 받아들였기에.빠지면 또해야지모.
하는 자포자기 마음입니다 ㅋㅋㅋㅋ
(제발 붉은색으로만 빠지지말아)
머릿결이 많이 상한건 아직 모르겠고,
염색약 냄새도 너무 심하게 독하지 않아서 괜찮은것 같아요.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셀프염색 해본건데,
힘들기도 했고,
뿌듯하기도 했고,